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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민아♥선물? 김우빈, 졸지에 간식 사주는 아저씨 됐는데도 택배에 '방긋'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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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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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자신에게 잘 못 온 문자를 쿨하게 대처하는 센스를 보인 가운데, 택배 하나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오예 택배왔다"며 천진난만한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택배 하나에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

이에 팬들은 "대박 내가 저 기분 알지", "제 유일한 삶의 낙도 택배에요, 오빠 완전 공감", "우왕 신민아씨가 보낸거 아니야? 뭐든 부럽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김우빈은 의문의 여성과 나눈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한 바 있다. 공개된 메시지는 의문의 어린 여성이 '아저씨 저 유리에요, 강아지 간식 사오세요'라며 김우빈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자칫 불쾌할 수 있는 잘 못 보낸 문자 메시지에 김우빈은 "유리야 번호 잘 못 입력했단다'라며 쿨하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게 보내는 그의 모습이 팬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 같은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특히 최근엔 '지큐' 10월호 커버를 장식하는. 화보를 촬영했는데 당시 김우빈은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또 한 번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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