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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최종전 등판할까, 홈런왕·쿼드러플 100 달성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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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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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임혜민 영상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대기록을 장식할 기회가 이제 한 번 밖에 남지 않았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도 10승을 따내지 못했다. 현재 9승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이날 승리할 경우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처음 10승-10홈런 동시 달성 꿈을 이룰 수 있었지만 에인절스 타선이 침묵했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오타니. 이제 팀의 남은 경기도 단 6경기 뿐이다. 오타니가 한 번 더 등판한다면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 다음달 4일 시애틀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의 등판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올 시즌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만큼 건강과 승수 사이에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조 매든 감독은 27일 경기 후 다음 등판에 대해서는 오타니와 충분히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103년 만의 기록이 아니더라도 오타니가 도전할 기록이 더 있다. 오타니는 올 시즌 45홈런을 쳐 홈런 선두 그룹을 1개차로 뒤쫓고 있다. 오타니가 남은 6경기에서 뒤집기에 성공한다면 아시안 빅리거 최초의 홈런왕이 될 수 있다.

타점 2개를 더 올린다면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100타점이라는 '쿼드러플 100' 기록도 챙길 수 있다. 오타니의 진기록 행진이 시즌 끝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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