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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유튜브 중단 이유? "편당 2억 들어…200만원에 팔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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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찐천재' 이영자가 유튜브 한 편 제작하다 2억 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눈물겨운 흑역사 최초 공개하는 홍진경과 이영자(미국여행,희귀자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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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홍진경의 선생님 섭외 2부'. 홍진경은 섭외를 위해 오상진과 아내 김소영이 운영 중인 북카페를 찾았다. 안으로 들어서면서 책을 둘러보던 홍진경은 오상진이 등장하자 "좋은 책을 추천해달라. 요즘 책을 너무 못 봤다"라며 책 추천을 부탁했다. 오상진은 "이분 요즘 이슈다"라며 밀라논나 책을 추천했다. 이에 홍진경은 "이분 유튜브 본다. 삶이 너무 정갈하고 철학이 있다"라며 아는 사람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자리를 옮겨 오상진에게 공부옷을 선물한 홍진경.

인증샷을 찍던 홍진경은 "사다리 타기를 해서 네가 만약에 '수락'이 나오면 출연해주는거고 '거절'이 나오면 출연을 안 해도 된다"라며 섭외를 시작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내 의사는 상관이 없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다리 타리' 오상진은 '수락'에 당첨되면서 출연을 예고했다. 이어 오상진은 "구독해서 보면서 드는 의문점이 뭐냐면 도대체 일차함수를 몇명한테 배우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일차함수(방정식 포함) 5명에게 배웠다는 홍진경.

제작진은 "선배가 방정식과 함수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왜 남의 지식을 자기가 함부로 저렇게 판단하고 저러냐"라며 발끈했다. 오상진은 일차함수의 기울기를 구해보라며 문제를 냈다. 하지만 문제를 맞히지 못하던 홍진경이 처음 듣는다고 하자 오상진은 "누나 메멘토냐"라며 깜짝 놀랐다. 섭외를 하러 왔다가 혼이 난 홍진경은 "상진이한테 일차함수 복습을 하자. 일차함수 좀 뇌에 넣어달라"라며 '일차함수 마스터'에 도전할 계획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를 만나기위해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대기실로 향한 홍진경은 자연스럽게 대기실을 사용했다. 이영자가 홍진경과 같은 화장품을 쓰자 제작진은 "조성아22 (만나러) 언제 갈까요?"라며 다음 기획을 회의했다. 이에 "그날 공부 메이크업을 하자. 공부할 최적의 메이크업을 하자"라고 했다. 홍진경은 "키메라(메이크업 스타일)하자. 화사하긴 하지만 못 나갈 화장으로 하자"라며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아이키랑 찍는 날 그거하고 가자"라며 맞장구를 쳤다. 기다리던 중 홍진경은 김인석이 비싼 홍삼 세트를 추석 선물로 보냈다며 "인석이 좀 써라"라며 게스트로 부르자고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근데 왜 박휘순 쓰자고 그랬냐, 다담주에 박휘순도 부르자고 해서 불렀지 않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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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석이지만 그리와 남창희에게 소식이 없다고 씁쓸해하던 홍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이영자 대기실에서 편하게 있던 홍지경은 "영자 언니 행사 가면은 항상 혼자 심심한거다"며 "나랑 선희랑 싼 값에 붙였다. 얘네 둘 떨거지 데리고 가야 행사를 간다고 했다. 우리는 용돈벌이 하는거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가장 충격적인 행사로 정육점에서 고기를 썰었다고 한 홍진경.

그녀는 "권투 행사에서 비가 와서 관객이 나갔는데 빈 권투장에서 우리 셋이 권투했다"며 "당시 행사비를 현금으로 줬다. 동네 다방 후미진 곳으로 가서 영자 언니가 돈을 세서 똑같이 나눠줬다"라며 그 돈으로 정선희와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나 나나 누가 먼저 가든 3일 밤새고 관짝 들어줄 사람들이다"며 "미운 정, 고운 정 다들었다"라며 이영자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녹화가 끝난 이영자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홍진경에게 초란을 보내 준 것에 대해 "뇌에 좋다고 하다. 뇌 발달에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공부 옷을 입던 이영자는 남다른 길이에 "사람 참 망가지기 금방이다"라고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홍진경이 "우리 언니 살 안빠졌네?"라고 하자 이영자는 "살 빠질까봐 얼마나 걱정했는데. 저번에 한 번 뛰었더니 300g이 나가서 깜짝 놀랐다"라며 유지 중이라고 했다. 유튜브 중단하고 있는 이영자는 "많이 찍었는데 길을 잘 못 들었다. 편당 2억이 들었다"며 "200만 원짜리로 만들어야 했다"라며 예상치 못한 진행비로 중단하고 있다고 했다.

구독자 수 한번에 18만을 찍었다는 이영자는 "라이프 스타일을 하고 싶었는데 편당 2억씩을 내가 만들어야 됐다"라며 자신 혼자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이거 찍어서 편집하는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송은이네 내레이션 녹음실을 찾아가서 눈치가 너무 보였다"며 "이영자 채널을 구독하다 우리 버터 여러분. 제작비 200만 원 콘텐츠, 새로운 걸로 찾아뵙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말에 이영자와 미국 여행을 갔던 일화를 공개한 홍진경. 홍진경은 "'연예인은 그래도 아메리카 땅을 한 번 밟아봐야 디야' 그랬다"며 "IMF 터지자마자 갔다. 1달러가 2000원이었다"라며 그 당시에 대해 밝혔다. 이어 "3개월 간 미국 횡단하면서 찍은 비디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썩고 있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여기서 좀 사시면 안되냐. 2억원 어치인데 200만 원에 팔겠다"고 해 폭소케 했다.

끝으로 전현무를 만난 홍진경. 전현무 역시 '사다리 게임'을 했으나 '수락'이 나오면서 오상진과 장성규와 함께 출연 섭외가 됐다.

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영상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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