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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호소에서 '새우꺾기' 고문" 주장에‥"자해 막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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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모로코 국적의 30대 난민신청자가 외국인보호소 직원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손발이 등 뒤로 묶이는 이른바 '새우꺾기' 자세를 당했다는 건데, 외국인보호소 측은 해당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자해까지 시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김건휘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6월 화성외국인보호소의 한 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