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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뒤로 꺾인 채 손발 묶여…CCTV 담긴 외국인보호소 '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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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몸이 뒤로 꺾인 채 손발이 묶였고 얼굴엔 머리 보호대가 씌워졌습니다. 우리나라 외국인 보호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임시로 지내는 곳인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CCTV에 담겼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손과 발은 뒤로 꺾였고 몸은 부자연스럽게 접혔습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제대로 몸을 가눌 수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