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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영수 딸에게 간 '분양 취소분'…현장선 "로또 같은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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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화천대유 측은 "정상적 분양"

[앵커]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이 분양받은 아파트 현장도 취재했습니다. 석 달 전 7억 원에 분양을 받았는데, 현재 시세가 2배 넘게 뛰었습니다. 당사자 측은 정상적인 분양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장에선 로또같은 특혜라고 말합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수 전 특검의 딸이 분양받은 성남시 대장동의 아파트입니다.

석 달 전인 지난 6월 약 7억 원에 분양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