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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쇼' NCT 127, 'Sticker'로 1위..양요섭→노라조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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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더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NCT 127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9월 넷째 주 더쇼 초이스 후보로 에이티즈, 엔시티, 양요섭이 올랐고, NCT 127이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MC를 맡은 김요한, 지한, 여상은 NCT 127이 생방송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트로피는 자신들이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노라조, 원호, 에이티즈, 양요섭, NCT 127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노라조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과 비주얼을 보여줬다.

원호는 '24/7 & BLUE' 무대로 청량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ATEEZ(에이티즈)는 '밤하늘 (Not Too Late) & Deja Vu' 무대로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이어 양요섭의 '척 & BRAIN' 무대가 그려졌다. 우선 '척' 무대가 공개됐다. 양요섭은 달콤한 보이스로 팬들의 고막을 녹였다.

또 'BRAIN' 무대에서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양요섭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NCT 127의 'Sticker' 컴백 무대로 그려졌다. NCT 127은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칼군무를 통해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노라조, 원호, 에이티즈, 양요섭, NCT 127, 윤서령, 아이칠린, 루미너스, 니크, 오메가엑스, 퍼플키스, 스테이씨 등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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