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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與, '곽상도 아들' 총공세‥野, '특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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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의혹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거셉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을, 아버지에 대한 '뇌물'로 봐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역풍' 차단을 시도하며, 특검 수사를 여당에 압박했습니다.

이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은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이었던 곽 의원에게 화천대유가 건넨 "뇌물로 보는 게 상식"이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