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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상 첫 '세계선수권 5종목 싹쓸이'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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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룬 한국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남자 3관왕을 이룬 김우진(청주시청)과 여자 2관왕 장민희(인천대)를 비롯한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는 수십 명의 팬이 몰려 높아진 양궁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