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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강지영 측근 "김윤지 부케 인증샷? 친분 때문..결혼 가능성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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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지민경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사촌 언니인 NS윤지(김윤지)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인증샷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윤지 언니의 모든 게 이쁘고 멋져 보이고 닮고 싶었다 그리고 어제는 내가 본 언니 중에 최고로 아름다웠다. 이토록 아름다운 날, 덩달아 내 마음도 너무나 행복. 사랑해 언니 다시 한 번 온 마음 다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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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강지영이 김윤지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강지영은 김윤지가 던진 부케를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지기도.

이와 관련해 강지영 측근은 28일 OSEN에 "강지영의 결혼 가능성은 사실무근이다. 김윤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은 두 사람의 친분 때문이다. SNS를 보면 알겠지만 두 사람이 평소 워낙 막역한 사이라 부케 사진도 올린 것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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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 강지영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다음 작품을 고르는 데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니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6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김윤지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김윤지는 "아버지와 시아버지 이상해가 의형제 사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30년 훌쩍 넘은 오래된 인연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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