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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구라 첫째’ 그리, 50대 父 늦둥이 출산 소식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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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50·오른쪽)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그의 첫째 아들이자 래퍼 그리(〃 김동현·왼쪽)가 감사 인사를 했다.

그리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3일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아이의 정확한 성별 등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구라는 2015년 전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생활 후 이혼, 지난해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A씨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로 재혼했다.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김구라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품에 안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그리에게는 23살 터울이 나는 동생이 생겼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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