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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센터 한상길, 대한항공에서 삼성화재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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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삼성화재로 이적한 한상길.(사진=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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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베테랑 센터 한상길이 대한항공을 떠나 삼성화재로 향한다.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는 28일 한상길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한상길을 내주는 대신 2021~2022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삼성화재보다 먼저 행사하기로 했다.

오후 2시로 예정된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보다 3라운드 순번이 빠르면 삼성화재의 지명권을 대한항공이 행사한다. 반대의 경우 대한항공이 그대로 자신들의 차례에 선수를 뽑는다.

삼성화재는 한상길의 영입으로 약점 중 하나인 센터 보강에 성공했다.이미 다수의 수준급 센터를 보유한 대한항공은 순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명권 확보를 통해 우수 신인 선수 보강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양팀 사령탑은 "모두 만족할 만한 트레이드라 생각한다. V리그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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