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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화천대유 김만배 473억 흐름 추궁...사내이사 곧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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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김만배 씨 "논란 송구…불법 없었다"

"장기 대여금 473억 모두 회사 운영비로 사용"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은 산재 때문"

[앵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자산관리업체 화천대유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8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불러 12시간 넘게 조사했는데, 회삿돈 473억 원을 빌려 아직 갚지 않은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화천대유의 사내이사 이 모 씨도 곧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수사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