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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엠게임, 모바일 MMO '진열혈강호' 태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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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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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 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열혈강호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5등신 캐릭터와 타격감이 특징이다. 현지 퍼블리셔는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원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퍼블리싱 경험가지고 있다.

양사는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 제공과 초반 이슈 몰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태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해 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한다. 오프라인 광고와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태국에서 15년간 서비스됐던 열혈강호 온라인 IP 파워와 현지 퍼블리셔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져 흥행이 기대된다”며 “태국 국민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부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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