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열차 기반 탄도미사일을 시험 사격한 지 2주 만에 탄도탄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개마고원 부근에서 쏜 것으로 포착됐는데, 한미일 모두 정확한 비행거리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탄도탄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쏜 건 오늘 오전 6시 40분쯤.
내륙인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개마고원 부근에서 야산 기반의 발사 플랫폼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열차 기반 탄도미사일을 시험 사격한 지 2주 만에 탄도탄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개마고원 부근에서 쏜 것으로 포착됐는데, 한미일 모두 정확한 비행거리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탄도탄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쏜 건 오늘 오전 6시 40분쯤.
내륙인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개마고원 부근에서 야산 기반의 발사 플랫폼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