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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제주도를 뜨겁게 달군 '맥스큐 표지모델 선발대회', 몸짱 신새롬과 김현을 우승자로 배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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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근범(가운데) 맥스큐 대표가 익살스런 표정으로 우승자인 김현과 신새롬을 축하해 주고 있다. 제주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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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제주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몸짱스타인 신새롬과 김현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도 월정리에 위치한 유명 리조트인 월정에비뉴에서 진행된 ‘맥스큐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새롬은 수많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으로 유명하다. 김현 또한 한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완벽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부문으로 진행됐다.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해 열기를 더 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김현을 비롯해 모델 이도균, 유튜버 신재엽, 배우 김대영, 배우 이주형이 출전했다. 여자부문에서는 신새롬을 비롯해 아역배우 출신 모델 김태희, 배우 김나리, 바이올리니스트 임지현, 의사 이종민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확산세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수영복 스포츠웨어 프로필을 심사위원들이 영상을 통해 심사하는 방식이었다. 모델은 불론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데다 심사 기준을 더욱 공정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맥스큐 커버모델의 대표모델로 선발된 신새롬과 김현은 맥스큐 커버를 장식할 에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주최사인 헬스남성잡지 맥스큐와 제주도의 유력방송사인 JIBS제주방송, 제주양돈농협, 월정에비뉴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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