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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기 신규확진 721명…요양원서 새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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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7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368명(51.0%),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321명(44.5%)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하루 700명대로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