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대학병원 '돌파감염' 포함 68명 집단감염...다음 달 '부스터샷' 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순천향대병원, 진료·수술 운영…일부 코호트 격리

백신 접종 마친 뒤 감염된 '돌파 감염' 사례 확인

방역 당국 "4분기부터 '부스터 샷' 시행 예정"

병원 종사자·고령층 등 369만 명 우선 추가 접종

[앵커]
대학 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도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은 4분기에 추가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서울 순천향대병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거죠? 현장 분위기 먼저 설명해주시죠.

[기자]
병원은 진료나 수술 등이 제한적이지만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