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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 유가 3년래 최고치...에쓰오일 4% 등 정유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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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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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5거래일째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정유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에쓰오일(S-Oil(010950))은 전 거래일보다 3.65% 오른 11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078930) 역시 전일 대비 2.23% 상승한 4만 5,800원을 기록 중이다. 극동유화(014530)(3.59%), 흥구석유(024060)(4.59%), 한국석유(004090)(1.85%) 등도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47달러(1.99%) 오른 배럴당 75.4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브렌트유 역시 1.44달러(1.84%) 오른 배럴당 79.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 세계 ‘위드 코로나’ 기조에 원유 수요가 회복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미 주간 원유 재고 감소가 이어지며 타이트한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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