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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성은, 공익신고자 보호신청…권익위 요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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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냈다.

28일 권익위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4일 관련자 등의 신고자 비밀보장의무 위반 확인, 불이익조치 금지 및 책임감면 신청, 신변보호 등 신고자 보호조치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신청인의 신고내용과 신고기관, 신고방법 등 공익신고자보호법과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보호법령상 신고자 요건을 검토하고 신청인의 보호 신청 내용을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