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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선홍 "짜임새 있고, 공수전환 빠른 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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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대비한 옥석 가리기에 나섰습니다.

대표팀에 19년 만에 지도자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은 어제(27일)부터 파주 NFC에서 선수 35명을 소집해 나흘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을 일군 이광연과 박지민, 김주성 등을 비롯해 K리그 1부와 2부 선수들이 고루 소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