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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선한 경제] "멀쩡한 지폐, 새 돈으로 못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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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지금은 한국은행에 화폐 교환을 신청하면 손상 정도와 상관없이 대부분 새 돈으로 바꿔주는데요.

내년 3월부터는 신권 교환이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이 새로운 화폐 교환 기준 변경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내년 3월 2일부터는 화폐 상태를 보고 지급되는 화폐의 종류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통용에 적합한 화폐라면 쓰던 돈, 즉 사용 화폐로 바꿔주고, 손상이 심한 화폐인 경우에만 제조 화폐, 즉 새 돈으로 교환해준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