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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국 흐리고 곳곳 비…중부 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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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을비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굵은 빗방울을 뿌리는 비구름이 해를 가려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1.9.7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후에 인천과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도, 충청 북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6도, 인천 20.5도, 수원 20.0도, 춘천 17.6도, 강릉 18.5도, 청주 20.7도, 대전 20.1도, 전주 20.9도, 광주 21.3도, 제주 23.4도, 대구 19.1도, 부산 20.4도, 울산 18.6도, 창원 19.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3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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