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6kg 감량 후 뚜렷해진 이목구비…'노제' 변신도 거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댄서 노제로 변신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입이 (툭 튀어나와있어) 노이로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 노이로제로 변신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크루 '웨이비'의 리더인 댄서 노제로 변신한 홍현희는 크루명과 댄서 이름을 재치 있게 변경한 것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꾸준한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 사실을 밝힌 홍현희는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 노이로제 역할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