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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만배 12시간 조사..."곽상도 아들 중재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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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막대한 배당금을 챙겨 특혜 논란을 빚은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최대주주 김만배 씨의 경찰 조사가 12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김만배 씨는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산재신청 없이 산재 위로금 50억 원을 챙긴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회사에서 중재해로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씨는 병원 진단서는 받아 뒀다면서 곽 의원 아들이 필요하면 산재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