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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부 "청소년 백신 접종은 자율 선택"…학부모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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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정부는 건강한 소아·청소년의 경우,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지 않고 자율에 맡겼습니다. 접종 이득이 부작용 보다 월등히 크지 않다는 판단 때문 이라고는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맞으란 건지 말란 건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조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까지 12살 이상 소아 청소년 1000만 명 이상이 백신을 접종한 미국.

2차 접종 뒤 심근염과 심낭염이 100만 명당 20~3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