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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임대 사업자 1위 '왕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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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외국인도 2천 명이 넘고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군사시설이나 문화재 보호구역 등 특정 구역의 허가 대상 부동산을 빼고는 외국인은 내국인과 똑같이 신고만으로 토지 등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광풍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외국인의 토지와 건물 등의 소유 추이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