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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이자 CEO "기술 이전 안 해"…아프리카 "백신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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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제약사들을 향해 그 기술을 나누라는 압력이 거세지자 화이자 CEO가 공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총회에서는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백신을 공급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SBS와 인터뷰에서 한국을 글로벌 백신 허브로 만들어 백신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이 트위터에 작심하고 백신 제약사들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