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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동북아시아 문화관광산업 발전포럼'에서 소개된 북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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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북한 국가관광총국 관계자가 27일 "외국기업이 북한 관광지와 관광인프라 시설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외자 유치 의사를 밝혔다.

북한 국가관광총국 선양(瀋陽)판사처 김성일 대표는 이날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문화관광산업 발전포럼'에 참석해 "북한은 양호한 투자환경을 보증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처를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27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린 화면. 2021.9.27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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