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심야 노동에 잇따른 돌연사‥고용 3위 오른 쿠팡의 민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쿠팡은 삼성과 현대차에 이어서 국내 고용 3위 기업인데, 상당수가 이런 물류센터 노동자 들입니다.

쿠팡의 심야 노동은 특히 다른 유통 기업과 비교해 봐도 가혹한 수준인데, 이런 심야 노동이 없으면 로켓 배송 서비스가 유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오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0월.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 28살 장덕준 씨가 돌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