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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기본 퇴직금 5억"…6년간 지급액은 2억 5,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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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퇴직금 50억 원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저희는 화천대유 임직원의 퇴직금이 최소 5억 원이라는 내부 증언을 어제(26일) 뉴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소유주 김만배 씨도 이런 사실을 인정했는데 화천대유 감사보고서를 보면 그 정도 규모의 퇴직금은 지급된 적이 전혀 없는 걸로 기록돼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