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北, 관계 회복 의지 있나…'남북 통신선 무응답'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北, 관계 회복 의지 있나…'남북 통신선 무응답' 여전

[앵커]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주말 남북정상회담 논의 가능성까지 언급한 이후에도 우리 측 정기통화 요청에 여전히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화 의지가 있다면 소통 채널부터 여는 것이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13개월이나 끊어졌던 남북 통신연락선이 다시 이어진 것은 지난 7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