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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블핑 제니, 오징어게임 촬영장 갔었다…‘67번’ 정호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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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오징어게임 촬영장에 방문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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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촬영장을 방문했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모델 겸 배우인 정호연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촬영 당시 세트장에서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징어게임 세트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호연은 드라마 속 트레이닝복을 입고 분장을 하며 웃고 있다.

제니와 정호연은 평소 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SNS)에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럿 공개됐고 방송에서도 친분을 언급하며 서로를 응원한 바 있다.

특히 제니는 오징어게임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정호연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 방문 당시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오징어게임의 주연으로 정호연과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정재는 지난 25일 넷플릭스 공식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장에 방문했던 제니를 언급했다.

이정재는 “정호연과 제니씨가 친분이 두텁더라”며 “오징어게임 현장에 커피차와 함께 방문을 하셔서 나도 ‘우와 블랙핑크 제니다’하면서 신기해했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에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456명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6일(현지시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넷플릭스 콘텐츠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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