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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연휴 여파, 이번 주 본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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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383명…코로나19 사태 이후 4번째 규모

한 주 전보다 7백여 명 늘어…역대 일요일 중 최다

전문가 "추석 연휴 여파, 이번 주까지 반영"

[앵커]
어제 하루 2천3백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데, 전문가들은 이번 주부터 추석 연휴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확산세가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요일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383명입니다.

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2천 명을 넘은 건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번째로 큰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