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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하대성 경북 부지사, 울진 태풍 피해복구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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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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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울진 평해면과 온정면 일원 지방하천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하 부지사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항과 지역건설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을 토론했으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는 견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이번에 긴급 방문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울진 평해읍과 온정면 일원 평해 남대천으로 총사업비 385억, 축제 및 호안 L=8.32km 정비, 교량 8개소 개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3개의 공구분할을 통해 지역 업체 참여율을 확대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연내 태풍 피해 재해복구사업에 대한 주요 공정을 마무리 해 우기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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