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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화천대유' 내사 대상 3명"‥계좌 조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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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내부 관련자 가운데 3명이 경찰 내사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까지 조사 대상은 3명"이라면서, "화천대유 김만배 대주주와 이성문 대표 외에 다른 한 명도 일정을 조율해서 조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FIU로부터 계좌 자료를 받아 분석하고 있는 경찰은 "FIU로부터 의심거래 여러 건에 대해 통보가 왔다"면서, "필요에 따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개인계좌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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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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