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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 확진 2천383명…고령층·의료진 부스터샷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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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83명으로 국내 발생 이래 네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고령층에 대한 부스터샷 시행등의 내용을 담은 4분기 백신 세부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383명입니다.

전날보다 387명 줄었지만 역대 4번째 규모입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으로 8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이 2천356명, 해외유입이 2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3명, 경기 75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이 1천673명으로 전체의 71%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