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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블핑 제니, 절친 정호연 위해 '오징어게임' 촬영장 방문했었다…'월클 우정'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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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호연 인스타그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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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절친 블랙핑크 제니가 '오징어 게임' 촬영장을 방문했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이전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세트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입고 분장을 한 정호연과 캐주얼한 차림의 제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절친 정호연이 출연했던 '오징어게임' 촬영장을 방문해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정호연과 제니는 평소에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호연은 연기 데뷔작인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출신의 참가자 새벽 역할로 열연했다. 극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그는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드라마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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