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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5시간째 조사..."불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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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참고인 신분 경찰 출석

"이런 일로 출석하게 돼 송구…불법 없었다"

"회사에서 빌린 돈 모두 운영비로만 사용"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은 산재 때문"

[앵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막대한 배당을 챙겨 특혜 논란을 빚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금융당국이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지 다섯 달여 만입니다.

김 씨는 이런 일로 출석하게 돼 송구하다면서도 불법은 없었다며 대부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