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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성문·남욱 등 화천대유 핵심, 곽상도에 고액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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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도인 500만원씩 쪼개기 고액후원

2016∼2019년 총 2천500만원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과거 화천대유 핵심 관계자들에게 총 2천50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2016∼2019년 국회의원 후원금 고액 후원자 명단에 따르면 이 기간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등은 연간 후원금 최대한도인 500만원을 곽 의원에게 각각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