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와 청와대 주례회동서 밝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마친 후 대화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5.17/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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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김부겸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반려동물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김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해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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