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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기현, 곽상도 아들 퇴직금 사전인지? "제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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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서 부합 안한다 판단…특검 수사 필요 입장"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7일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수령을 추석 연휴 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곽 의원의 경우 그런 제보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본인에게 경위를 물어보니 언론 보도와 같은 형태의 그런 답변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