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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이어 화이자 CEO도 “1년 내 일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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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독감 백신처럼 접종 가능성” /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레 면역이 형성될 것”

세계일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월19일(현지시간) 미시간 포티지 화이자 생산 공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포티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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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불라 화이자사 회장이 미국이 앞으로 1년 내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정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라는 26일(현지시간) ABC뉴스에 출연해 “모더나의 CEO가 코로나19가 사태가 1년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는데 동의하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는 1년 안에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다만 “이것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거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년 독감 백신처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탰다.

앞서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언론 인터뷰에서 내년 하반기에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델타 변종의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레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독감과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신을 맞고 겨울을 잘 보내거나, 접종하지 않고 아파서 병원에 입원할 위험을 감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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