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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류준열에게 마음이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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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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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류준열./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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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는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역할대행'과 의뢰인으로 비밀스럽게 재회한 강재와 부정(전도연 분)은 어렵게 서로의 속마음을 꺼내 보이며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오피스텔 옥상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은 보다 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부정이 과거에 유산을 했다고 털어 놨고, 이 사실을 듣게 된 강재는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경청해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이후 강제는 정우(나현우 분)의 이름으로 된 계정을 빌려 부정에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살아가다 보면 조금은 괜찮은 날과 만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엘리베이터에서 아기 엄마와 함께 탄 부정을 걱정하고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강재가 부정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을 담담히 표현했다.

또한 강재는 상갓집 역할 대행 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민정의 마음을 알아보려 하는 딱이(유수빈 분)가 걱정 됐다. 이에 강재는 민정(손나은 분)과의 사이에 선을 긋는 말을 하는 등 짝사랑에 빠진 딱이를 도우려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류준열은 돈이 사랑이라 말하며 사람들에게 무관심해 보였던 강재가 부정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그녀의 사정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쓰고 있는 과정과, 알고 보면 주변 사람들의 가장 아픈 곳을 티 내지 않고 어루만져 주려고 하는 따뜻한 강재를 다양한 얼굴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드라마 '인간실격'의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의 중심에 있는 류준열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작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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