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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만배 "정치권 로비 없어…빌린 회삿돈 운영비로 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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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고문단, 좋아하던 형님들…곽상도 아들 산재 당해"

경찰, 참고인 소환…거액 회삿돈 빌린 경위 등 조사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에서 막대한 배당을 챙겨 특혜 논란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7일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면서 '대장동 게이트'가 아니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것(정치권 로비)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