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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빗썸, 국내최초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결합 ‘빗썸라이브’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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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최대수혜주 버킷스튜디오 'OTT 제작·투자' 대규모 확대
빗썸 680만 회원수 및 코인결제 등 신규 사업 시너지 기대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커머스 및 콘텐츠유통 전문기업 버킷스튜디오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공동 설립한 ‘빗썸라이브(bithumb live)’를 오는 11월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지난 10일 버킷스튜디오는 빗썸코리아와 총 120억원을 투자해 구주 지분 10억원 인수 및 신주 110억원 유상증자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라이브커머스를 인수했다. 양사는 75% 지분(각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로 협력에 나섰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기존 더립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멀티 커머스 플랫폼 빗썸라이브로 11월에 새롭게 론칭한다”며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 모두 지원해 모바일 서비스도 확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버킷스튜디오 강지연 대표가 빗썸라이브의 단독 대표를 맡아 기업 성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이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하여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 시너지와 타기업과 제휴 및 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빠르게 이끌어 갈 것”이라며 “대기업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임원진을 필두로 회사가 추구하는 사업 목표로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빗썸라이브는 신규 임원으로 삼성전자 기획운영 PM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 히어로 UX 총괄 출신의 현 빗썸 COO(최고운영책임자) 한성희 상무를 CEO(부사장)로 영입했다. CJ헬로비전 티빙 테크그룹장, SK브로드밴드 플랫폼 개발 부장 등을 역임한 이윤구 이사도 CTO(최고기술책임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엔씨소프트 서비스기획팀 팀장과 네이버 코어게임부 부장, NHN 사업개발 그룹장 출신의 현 빗썸 조현식 부사장은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빗썸라이브는 강남구 교보타워 사거리에 위치한 버킷스튜디오 자사건물 이니셜타워1에 입주한다. 해당건물은 △1~6층 빗썸코리아 △7층 메타버스·NTF 사업부 △8~10층 빗썸라이브, △11층 비덴트로 구성돼 메타버스 사업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버킷스튜디오 2거래일만에 70% 가까이 치솟으며 호재를 맞았다. 오징어게임 주인공인 한류스타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지분 15%를 보유한 대주주 버킷스튜디오가 상장사로서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린 것이다.

버킷스튜디오 강지연대표는 “다양한 노하우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빗썸라이브, 미디어커머스, OTT 제작·투자도 대규모로 확장할 것”이라며 “복합적 시너지 효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관련 시장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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