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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 리슨' 케이시 "서점 딸이었다. 아버지가 서점 오래 해"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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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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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케이시가 서점 딸이었음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The Listen : 바람이 분다'에서는 서점 딸이었다고 밝히는 케이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 박혜원, 오마이걸 승희, 케이시, 솔지가 숙소로 향했다.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사람은 오마이걸 승희, 승희는 숙소가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고 두 번째로 도착한 흰(박혜원)에게 "앉고 싶은 자리 편하게 앉으라"며 집주인 행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희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박수를 쳤다. 이어 김나영이 도착했다. 김나영은 "나 너무 힘들다"라며 지친 기색으로 의자를 선택했다.

네 번째로 솔지가 등장했고 승희는 앞선 사람들이 차지한 의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의자를 알려줬다. 마지막으로 케이시가 도착해 5명의 멤버 모두가 모였다.

솔지는 "우리 세번 째 만남이잖냐. 그 전에 두 번 만나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숙소에 오기 전, 다섯 명은 버스킹을 위해 합주를 했던 터.승희는 "목포에서 먹고 싶은 게 있냐?고 질문했고 솔지는 "세발낚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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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는 "저는 목표를 검색해봤더니 문학 박람회가 열리더라. 서점 집 딸이었다. 아빠가 오래 하셨다"며 문학 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가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래서 작사를 잘하는 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솔지는 "우리가 이렇게 모이니까 어땠어?"라고 궁금해했고 흰은 "저는 혼자 노래를 불러서 파트를 나눠야 하는 거 때문에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나영은 "생각의 차인데 저는 분량이 적어지니까 좋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5명은 오늘의 일정을 확인했고 각자 방으로 향했다.

솔지는 혼자, 케이시는 김나영과 승희와 흰이 함께 방을 사용했다. 이어 멤버들은 점심을 먹으로 나섰다. 막내 흰이 운전하자 "혜원이가 운전하는 거야"라며 나머지 멤버들이 들떠했다.

승희는 "우리 팀 이름 지어야 하지 않아?"라고 말했고 김나영과 케이시는 "내가 팀이라니.. "라며 흥분했다. 승희는 "내가 생각해본 게 있다"면서 "하이파이브"를 언급했다. 이에 솔지가 "무슨 파이브 있지 않아?"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다들 "셀럽 파이브"라며 크게 웃었다.

케이시는 "밥을 먹으면 생각이 날 수도 있다"며 팀명 짓기를 잠시 미뤘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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