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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영웅이 부른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드라마서 공개…남다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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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영웅이 부른 첫 번째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공개됐다./제공=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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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임영웅이 부른 첫 번째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공개됐다.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부른 OST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지난 25일 첫 방송에서 OST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곡은 이문세가 지난 2010년 발매한 곡으로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타이틀곡이기도 했다. 임영웅은 원곡과 다른 자신의 감성으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소화해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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