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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슈돌' 나은X윌리엄X하준 영어 프리토킹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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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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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윌리엄, 하준이가 축구장에서 별안간 영어 프리 토킹을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꾸려졌다. 박주호는 '슛돌이가 돌아왔다 2기' 감독으로 나서 아이들을 불러모았다.

나은이는 "태권도를 잘한다"며 호쾌하게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발차기로 격판도 부셨다. 박주호는 아이들과 골을 넣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게임을 시작했다.

나은이가 발로 찬 공은 높이 올라 카메라를 향했다. 나은은 윗옷을 벗고 박력 있게 두번째 시도에 나섰다. 나은은 한번의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그물에 들어갈 때까지 슛을 날렸다.

이날 '윌벤져스'가 찐건나블리와 만났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박주호 감독 앞에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들에 이어 또 다른 가족, '박하남매'가 축구장을 찾았다. 가수 박현빈의 아들 딸, 박하준과 박하연이었다.

나은이와 윌리엄, 하준이는 영어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치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진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형 건후 옆에 앉아 웃었다.

나은이는 유창한 발음으로 대화 주제를 이끌었다. 좋아하는 동물, 좋아하는 음식 등을 나눴다. 토종 한국인인 하준이도 밀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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