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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50억' 받은 곽상도 아들‥"몸 상하며 일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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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서 퇴직하면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6년 일한 대리급 사원이 퇴직금 등으로 50억 원을 받은 걸 두고 여러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곽 의원 아들은 몸이 상하면서까지 열심히 일한 대가라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자신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자 월급 3백만원 안팎을 받았다며 뭐가 문제냐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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